6-4 박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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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혜진♥ | 등록일 | 12.09.25 | 조회수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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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여행을 다녀와서..... 강원도 정선을 가 보았고 레일 바이크도 탔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뒤에서 '쿵쿵' 쳐서 무서웠지만 페달을 열심히 밟고 도망도 쳤다. 스릴 대박!! 정선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은 공격 사면과 퇴적층으로 되어있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사행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의 신비함에 놀라웠다. 정선 화암동굴 길이 1,803m 관람시간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탄광에서 금광이 되었고 자연 동굴을 찾아내 우여곡절이 많은 동굴이었다. 대전오월드!! 비 때문에 많이 못 봐서 아쉬웠다. 웅이가 졸라서 왔지만 덕분에 동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파리는 다음기회로... 대전에서 통영 도착!! 자고 일어나니 통영이었다. '아빠 너무 빨리 온 거 아니예요.' '아니야! 고속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그렇단다, 그렇구나!!^^ 통영케이블카는 1,97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통영항과 한려수도 비경을 한 눈에 쏘옥! 수산과학관에서는 여러 해양식물, 어류등을 보고 만지고 했으며 상어가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 껏 같은 그림도 있었다. 한려수도는 거울같이 잔잔한 물결과 곳곳에 떠 있는 섬들, 경관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거제 외도로 출발!! 외도 보타니아~식물의 낙원이라는 의미이다.내가 꼭 제주도 열대 우림 지역에 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이창호, 최호숙 부부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멋진 정원을 볼 수 있어 행복 했고 어떠한 말보다 어떤 사진보다 직접가서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더 감동일 것이다. 정말 증말 강추!! 볼 것이 이렇게 많은데...아쉬움이 밀려왔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집으로 몸을 돌렸다. 아빠가 '다음 여행은 전라도 쪽으로 가보자꾸나.' 하셨다. 앗싸!! 지도를 열심히 보면서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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